예전에는 게거품물고 욕을 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편안함. 넥센은 포기하고 나니까 기분이홀가분해짐. 보스턴에 대한 개인적인 목표는 지구 우승.딱 했으니 디비젼에서는 어찌되었든간에 이제는 해탈함. 내일 지면 지는 것이고 이기면 아 이겼네라고 생각할 듯.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