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수스는 스토크를 상대로 두 골을 박은 날, 새로운 골 셀레브레이션을 처음 선보였다.
제수스는 그의 어머니에게 전화를 거는 듯 한 포즈인 "Alo Mae" 셀레브레이션으로 유명해졌다.
그러나, 스토크 전에서 골을 넣은 뒤, 제수스는 관중에게 달려가 쭈그려 앉았다.
이 셀레브레이션은 PSG의 네이마르를 포함해 브라질 축구선수들에게 널리 쓰인 것이다.
제수스는 이 아이디어를 남미의 유튜브 스타가 된 브라질 스탠드업 코미디언 티아코 벤츄라(Thiago Ventura) 에게서 따왔다.
벤츄라는 제수스처럼 상 파울로의 빈민가 출신이고, 그의 행동은 브라질 젊은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리고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빈민가 아이들이 거리를 배회하는 것을 나타내는 '이웃들의 포즈' (pose of neighbourhood)를 각색한 것이다.
제수스는 그가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파우메이라스의 팬이기도 한 벤츄라의 팬이다.
시티의 팬들은 제수스가 이 포즈를 더 많이 하기를 바란다. 그렇게 되면, 제수스는 주목할만한 이정표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제수스가 마지막으로 패배를 경험한 건 거의 1년 전, 파우메이라스가 산토스에게 1-0으로 진 경기가 마지막으로, (실화임???)
국대,클럽 포함하여 31경기 무패행진 중이다. (파우메이라스 4경기, 브라질 6경기, 시티 21경기)
의역 존재, 지적 환영
원문 :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city-gabriel-jesus-celebration-13767974
파도파도 근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