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임재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필 네빌이 해리 케인에게 냉정한 잣대를 내밀었다. 네빌은 케인이 베일을 아직 넘어서지 못했다는 견해를 드러냈다.
필 네빌의 17일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한 인터뷰
"네빌은 케인이 베일보다 높은 수준이라고 말할 수 없다"
"케인은 월드클래스가 돼가는 중이지만, 베일은 지금 이미 월드 클래스다."
" 베일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도 통한다는 것을 전 세계에 증명했다"
"베일은 막대한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적한 적이 있고, 더 큰 무대에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한 경기에서만이 아니다"
"맨유나 레알과 같은 팀에서 3, 4년 동안 꾸준히 뛸 수 있다면, 월드 클래스라 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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