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rmcsport.bfmtv.com/football/om-psg-mbappe-attaque-l-arbitrepas-au-niveau-selon-lui-1283921.html
일요일 OM 에서 벌어진 르 클라시코(2-2, 리그앙 10라운드) 에서 보여준 PSG의 처참한 퍼포먼스에 대해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조던 아마비의 핸들이 PK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몹시 빡쳤고 그외에 많은 부분에서 제대로 된 판정이 내려지지 않은 것에 분노했다.
"이 경기 말아먹은건 좀 복잡하다고 생각해. 우리는 아마 이 매치를 좀 쉽게 봤던 것 같아."
음바페는 경기전에 가졌던 방심에 대해 언급했다.
"마르세유 애들 아주 벼르고 있었던거 같아. 우리는 신경쓸 매치가 아주 많지만 걔들은 1년 내내 치루는 경기중에서 제일 소중한게 이 경기밖에 없거든. 걔들은 우리랑 다르게 이 하나만 바라보니까."
"우리 실수지 뭐. 우리가 방심한게 잘못이지..."
음바페는 다른 요소도 언급했다.
"근데 사실 문제는 그것 뿐이 아니야. 우리를 문제로 몰아넣은 몇가지가 더 있거든. 희생자를 삼고 싶진 않은데, 심판아 시발 그거 패널티다."
"이런 빅 플레이어들 앞에서 빅 매치를 치루는데 부담을 가질 순 있음. 너무 비난할 일은 아니고... 뛰어난 두 팀이 경기를 가진거지. 근데 이렇게 리그 앙 수준이 오르고 있잖아? 그럼 심판도 수준이 올라야지. 근데 심판 걔는 지금 수준 미달이라고"
"여튼 우리 오늘 존못이었음. 우리도 우리 문제를 고쳐나가야지. 우리 문제를 놓고 토론해서 보완할 계획임."
"아니 근데 심판 시발 니네도 문제 좀 고쳐나가. 니네는 안 고치잖아. 위원회에서 심판 문제 좀 진지하게 생각해줬으면 함."
"오늘은 결국 징계를 먹은 선수도 있어...(아마도 네이마르 말하는 모양). 아니 심판 시발아 그건 아니지."
"하 시발 심판은 왜 징계를 안 쳐먹는지 모르겠네."
음바페 인터뷰에서 이러는거 처음보는듯. 존나 빡친듯함. 이러다 음바페도 징계먹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오는 중. 인터뷰 수위가 엄청나게 쎄기도 했고. 은근한 마르세유 비하 + 심판 저격
특히 이번에 파리로 온 이적생이 마르세유 팬들 맛을 처음보고 존나 놀란듯.
오늘 이적생들 싹 다 못했고, 리그 앙 유경험자라 마르세유 팬들 맛 제대로 본 기존 선수들이 괜춘하게 해줌.
오늘도 좆메리는 무전술이었지만 애들 멘탈이 죄다 나가버려서 딱히 까고 싶지는 않음... 음바페는 리그 앙에 등장한 이래 최악의 경기를 보였다고 생각함. 왜 안바꾸냐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