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데 브라이너는 골닷컴이 이해한 바로 PSG의 접근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시티와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는 것에 매우 근접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월드컵을 앞두고 데 브라이너의 미래를 장기간 보장하기 위해 그의 에이전트와 9월부터 재계약 회담을 열었다.
PSG는 2015년 그가 시티로 가기전에 영입을 시도했었으나 시티로 이적했으며, 그들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위해 데 브라이너를 다시 유혹하려고 한다. PSG는 데 브라이너 캠프에게 만일 데 브라이너가 이번 시즌 끝나고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고 싶은 징조를 보낸다면 엄청난 빅 머니를 지불해야 할 것이라고 들었다.
PSG는 2년전에 떠나기로 결정한 데 브라이너를 데려오려고 결정했었으나 결국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앙헬 디 마리아를 데려왔다. 하지만 데 브라이너는 현재 맨체스터 시티 100% 헌신하고 있으며, 특히 과르디올라 아래에서 행복하다고 한다. 이같은 이유로 클럽 소스에 의하면 지난 달 재계약 협상이 원활하게 잘 진행되고 있다고 믿고 있다.
클럽 소스에선 골닷컴에게 데 브라이너의 재계약이 매우 가깝다고 알려줬다. 데 브라이너의 에이전트는 지난 주에 네이마르, 음바페와 같이 파리에서 받는 주급과 비슷한 계약을 논하기 위해 시티와 만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골닷컴이 이해한 바로는 데 브라이너의 에이전트는 이미 공식적으로 맨체스터 시티와 만났으며, 주급 25만파운드를 초과하는 세부사항에 근접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현재 계약기간인 2021년 또한 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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