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챔이 리버풀에 온 후 6경기중 5경기는 벤치에서 시작... 심지어 인상깊은 활약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그가 잉글랜드의 월드컵 진출을 확정시킬 수 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사우스게이트는 옥챔이 아스날에서 40M 파운드로 리버풀로 이적해온 뒤 아직 적응중임에도 불구하고,
스털링과 함께 슬로베니아전 선발명단에 그의 이름을 올려놓았습니다.
이 경기에서 이길시 잉글랜드는 다음 여름 열리는 월드컵 진출을 확정짓게 됩니다.
사우스게이트는
'우리가 웸블리를 떠날때쯤 우리가 러시아행을 확정짓는다면 팀이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우리에게는 무척 중요한 게임이에요.'
"온 잉글랜드가 우리가 월드컵에 진출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탈락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마치 모든 것을 잃은 아이가 집에 돌아가듯...
엄청 끔찍한 느낌이죠, 세상에... 그러므로 우리는 이 경기에서 진출을 확정짓기를 바랍니다.
잉글랜드는 최근 좋은 폼을 보이는 캡틴 해리케인이 래쉬포드와 함께 공격진을 이끕니다.
출처: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england-trusting-alex-oxlade-chamberlain-1128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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