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월 밀란에 있던 카카는 100M 유로에 맨시티로 이적할 뻔 했다.
히카르두 카카, 포포투와의 인터뷰
"그 당시 나는 계약서에 사인만 하면 딜이 완료였다. 맨시티는 내 답변을 원했다. 내가 제의에 대해 통보받았을 때, 맨시티는 밀란에게 이미 제의를 한 이후였다."
"그들은 내가 밀란에서 이룬 성과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제시했다. 난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것이 어떨지 생각해봤고, 내 인생은 어떨지, 가족들은 어떻게 이사할지 생각해봤다."
"그러나 난 시티의 프로젝트에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있었다. 장미 혁명 같은 것들이었다. 내가 떠났다면 그저 한 팀에서의 최고가 되기 위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을 떠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난 밀란에 남기로 결정했다."
http://gianlucadimarzio.com/it/kaka-il-no-al-city-vi-spiego-il-per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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