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ggo'에서 보도된 바에 의하면, AC 밀란의 수소는 내년 1월에 AC 밀란을 떠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
수소는 AC 밀란과 계약 연장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계약에는 €40m의 방출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수소는 내년 1월에 AC 밀란을 떠날 수 있으며, 레알 마드리드가 그를 계속해서 부상에 시달리는 가레스 베일의 대체자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몬텔라가 AC 밀란의 포메이션을 3-5-2로 변경하면서 이에 자리잡지 못한 수소는 주전에서 밀려났다.
재능 넘치는 윙어인 수소는 4-3-3 포메이션에서 뛸 때 최고의 모습을 보였으며, 새로운 포메이션에 행복해하지 못하고 있다.
밀란의 지난 두 경기 동안 수소는 벤치를 지켰고, 만약 몬텔라가 계속해서 3-5-2 포메이션을 고집한다면 레알 마드리드가 탈출구를 열어줄 수 있을 것이다.
http://www.calciomercato.com/en/news/suso-considers-january-ac-milan-exit-amid-real-madrid-links-49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