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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index] 아스필리쿠에타, 진정한 첼시의 수훈

  • 작성자: 스포츠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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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역기사
  • 2017.10.05
[EPLindex] 아스필리쿠에타, 진정한 첼시의 수훈
안토니오 콘테의 전술과 훌륭한 경기 스타일을 지난시즌 첼시가 우승을 하게된 주된 이유중에 하나이다. 윙백이 된 빅터 모제스, 에당 아자르, 은골로 캉테가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첼시의 성공의 열쇠가 된 주요한 선수가 있음에도 대부분의 레이더는 이를 외면했다. 그는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이다.

아스날, 리버풀전 패배 이후 콘테는 3-4-3으로 포메이션으로 바꾸었고, 선수들은 새로운 포메이션에서 수비적인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많은 변화를 느껴야 했다. 아스필리쿠에타도 이중 한명으로 왼쪽 윙백을 보다가 센터백으로 전향을 하게 되었다.(실은 그의 주포메이션은 오른쪽이었다.)

이후 아스필리쿠에타는 그 포메이션이 당연히 자신의 포메이션인것 마냥 경기하였다.


<모든 경기에 존재 했다>
28세의 아스필리쿠에타는 지난 시즌 블루스의 모든 경기에 관여했다. 다비드 루이즈와 게리 케이힐과 함께 강력한 백라인을 구성하였다. 각 선수는 단점이 있었지만 서로의 상호적인 도움으로 약점을 상쇄하였다. 그들은 총 33골을 허용했고, 이는 토트넘의 백4 다음에 해당 하는 기록이었다.

콘테는 빅터 모제스에게 익숙하지 않은 포지션에 서게 했고, 공격적으로는 훌륭했지만 수비적으로 약점을 노출하기도 했다. 모제스에게는 다행이도 남겨진 공간을 거의 모두 커버하는 아스필리쿠에타가 버티고 있었습니다.

"지난 시즌 아스피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선수였다. 내 생각에 이 포지션, 그러니까 센터백에서 그는 세계최고 수준이다. 그는 공이 있을 때도 없을 때도 좋은 움직임을 가져간다. 아스피는 환상적인 녀석이고 항상 긍정적이다. 훈련세션에서도 마찬가지로 환상적이다. 감독으로서 아스피를 가졌다는 것은 꿈만 같은 이야기이다." 콘테는 6-0으로 승리한 카라바흐 전 이후에 이러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정기적인 출전, 그 이상의 것>
피지컬적으로 어렵고 힘든 프리미어리그 환경에서, 포지션을 바꾸어 생존하는 것으로 쉬운 일이 아니다. 아스필리쿠에타가 꾸준히 보여주는 모습은 수비수로서 자신의 능력을 긍정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다.

특별히 그에게 인상적인 면이 있는데, 그것은 1대1 마크 능력이다. 아스필리쿠에타는 다른 어떤 선수보다 1대1 마크 능력이 탁월하다. 그의 위치 감각은 상대방 보다 한 걸음 앞서거나 상대보다 두단계는 앞에 있다. 이것은 선수나 팀에 큰 자산이다.

알바로 모라타가 첼시로 영입된 이후에 보여준 골은 대부분 아스필리쿠에타로부터 시작되었다. 다재다능한 수비수와 모라타가 보여준 콤비네이션은 유럽 5대 리그에서 탑을 기록하고 있다. 4개에 해당하는 어시스트는 7경기만에 지난해와 같아졌다. 공격 위치로 빠르게 이동하고 공을 전달하는 능력은 지난시즌 이후로 점점 많이 보여지고 있다.



<인상적인 활약>
아스필리쿠에타는 지난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패스 성공인 2097회를 기록하였다. 또한 지난 시즌 71개의 가로채기를 기록하였는데, 이는 얀 베르통헨이나 에릭 바일리보다도 많다.

좋은 센터백을 결정하는 요소중에 하나인 공중볼 경합에서도 72개를 승리한 기록으로 준수하였으며, 이는 얼마나 아스필리쿠에타가 센터백에 잘 적응했는지를 보여주는 수치이다. 또한 시즌 내내 출장하고도 단 하나의 수비적인 에러를 기록하지 않았다.

첼시의 백넘버 28번은 블루스가 앞으로 타이틀을 유지하기 위한 싸움을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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