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플로렌티노 페레즈 레알 마드리드가 다른 생각을 품고 있다.
호날두는 2021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돼 있는 상태다. 하지만 호날두가 더 좋은 조건의 재계약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의 에이전트 조르제 멘데스의 6일(한국시간) 스페인의 'Diario Gol'을 통한 인터뷰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협상을 하고 싶어 한다."
"메시, 네이마르와 같은 수준의 연봉을 원한다."
"호날두는 페레즈 회장과 A매치 휴식기에 직접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한다"
하지만 페레즈 회장은 관심이 없다는 입장이다.
"페레즈 회장은 호날두의 업그레이드 계약에 관심이 없다."
"그래서 호날두측과 재계약 협상, 또 호날두와 대화 역시 관심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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