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센터백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하고 있는 이적생 빅터 린될뢰프는 스웨덴의 잡지 Expressen과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진 않다. 나는 세계 최고의 클럽 중 한 곳에서 뛰고 있으며, 분명히 힘든 경쟁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어쩌면 시간이 걸릴 수도 있을 것이다.
무리뉴에 대한 질문을 받자
"그건 나와 감독님 사이의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얘기를 나눴고, 좋은 논의를 나눴다."
23세의 린델뢰프는 현재까지 경기력에 대한 비판을 듣고 있으며, 특히 지난 UEFA 슈퍼컵에서 저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원문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victor-lindelof-explains-yet-play-11290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