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 킬리안 음바페 : “중앙 공격수로 뛰는 것은 쉽지 않았습니다.”](/data/file/0201/1508154322_P7dHIg8Y_baa243fb9d83d3bd03ed20772ab94cc1.jpeg)
파리생재르망의 포워드인 킬리안 음바페는 디종과의 경기에서 승리했음에도, 그의 경기력에 낙담했다고 말했다.
카바니가 결장한 상황에서 그는 스트라이커로 뛰었으며, 리포터들에게 말하길,
“난 골을 넣으려 노력했습니다만, 많은 기회를 놓쳤어요.”
“이상적인 경기가 아니었고, 난 이 포지션에서 오랫동안 뛰지 않았기 때문에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수요일에는 [챔피언스리그 안더레흐트전] 난 오른쪽으로 돌아올 것이고, 이는 나에게 잘 맞을거에요.”
“난 열심히 훈련할 것입니다. 이는 좋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디종은 30야드 거리에서 깜짝 놀랄 발리 골을 넣었고, 이후 몇분 되지 않아 뫼니에가 결승골을 넣었다.
“경기의 미친 마무리였습니다.”
“디종은 올해의 골을 넣었어요, 하지만 경기 막판 골을 넣은건 우리였죠.”
그는 PSG가 ‘항상 쇼를 보여줄 수는 없다’ 고 말하며 설명했다.
“A매치 기간이 있었고, 우린 가서 대표팀에 간 것과 기여한 것에 행복합니다. 이는 우리 직업의 일부에요.”
“적응하는 것과 우리 자신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우리에게 달린 일입니다. 하지만 이 상황 속에서 당신의 정점에서 뛰는 것은 보통이 아닙니다.”
디종에 대해서,
“그들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했으며, 우릴 어려움에 빠뜨렸습니다.”
“결국에는 우리가 3점을 가지고 떠났지만, 그들의 경기력에 축하를 보내고 싶습니다. 우린 모든 원정길에서 이를 예상할 것입니다.”
출처 : http://www.espn.co.uk/football/paris-saint-germain/story/3230018/paris-saint-germains-kylian-mbappe-it-wasnt-easy-as-central-stri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