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는 엘 클라시코의 두 팀 중 어떤 팀에서 더 뛰고 싶은지에 대해 이야기 하며 라 리가행에 대한 관심을 밝혔다.

발로텔리는 엄청 안달복달 하는 건 아니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의 가장 이상적인 행선지라 말했다.

"레알이랑 바르샤 중에? 난 레알을 더 좋아해. 근데 만약에 바르샤가 나한테 오라고 불러도 라이벌팀이라고 해서 좃같거나 그러진 않을거야" 라며 농담식으로 말했다.

또한 발로텔리는 2013년 AC밀란의 부회장 갈리아니가 자신을 밀란으로 데려가기 위해 설득하기 전에는 유벤투스와의 계약을 고려했다고 인정했다.

"처음엔 유벤투스랑 얘기를 나눴는데 그냥 밀란 가기로 결정했어."

"난 Rossoneri(AC밀란의 애칭)의 팬이었고 나랑 좋은 사이인 갈리아니가 거기 있었으니깐"

출처 : http://www.marca.com/en/football/international-football/2017/10/23/59ed1931468aeb14778b45e9.html

의역 있슴니다. 지적해주시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