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윌셔는 팀 동료 메르테자커와 함께 코치 연수를 시작했습니다
본머스 임대생활때부터 연수를 받기 시작한 그는 현재 레벨 2 코치 자격을 완수하고 UEFA B등급의 자격을 준비중입니다
현재 아스날에서의 미래는 불확실 하지만, 은퇴 후에는 잉글랜드 국대 코치를 맡을 수도 있습니다
그는 뛰어난 경영력을 보유한 벵거 밑에서 지내고 있으며, 적은 시간을 투자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습니다
그는 본머스 임대 당시 너무 많은 여가시간에 뭘 해야할지 고민하다 미래에 투자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힙니다
아스날 팟캐스트와의 인터뷰
" 작년 제가 본머스에 임대갔을때, 유럽대회도 안나가고 주중 게임도 없었죠. 이때가 제가 코치 연수를 받을 기회라고 생각했습니다 "
" 현재 레벨 2에 머물고 있습니다만 저는 곧 상위 단계로 진출할겁니다 "
" 저는 진심으로 즐겁습니다. 물론 몸 상태가 좋고 경기도 잘 치르고 하면 필요 없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앞으로 10년은 더 뛸 수 있지만 커리어를 끝내고 싶진 않습니다.
거기서 생각을 시작했죠. 뭘 할 수 있을까...고민 끝에 선택한것이 코치의 길입니다 "
" 현재 UEFA B단계를 밟고 있습니다. 운이 좋게도 아스날의 시설과 선수들은 매우 훌륭합니다.
또한 PFA , FA 모두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조만간 이 단계를 모두 완료하길 기대합니다 "
그는 또한 은퇴를 앞둔 메르테자커에게도 코치의 길을 권했다고 밝혔습니다
" 본머스에서부터 계속 같이 하자고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가 말하길, 제가 좋다면 기꺼이 같이 하겠다고 말하더군요.
저는 그가 아스날 아카데미의 수장으로써 더 훌륭한 역할을 수행하기위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훗날 언젠가 조수를 필요할지도 모르겠군요
그의 성격은 캡틴으로써 매우 훌륭하며 긍정적이기도 합니다.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모범이 될겁니다
그가 유소년 축구단을 맡는다면 그가 가진 모든 지식을 잘 전해줄겁니다.
메르테자커의 인터뷰도 있는데 비슷한 내용이라 생략합니다
http://www.thesun.co.uk/sport/4750016/jack-wilshere-coaching-per-mertes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