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아만다 스태븐리 : 축구계의 New 퍼스트-레이디(feat.뉴캐슬)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eet-amanda-staveley-new-first-11370901
* 요즘 축구계에서 Hot한 아만다 스태븐리, 궁금해져서 번역해 봤습니다.
-아만다 스태븐리, 맨체스터 시티와 깊은 인연을 갖고있는 여성 사업가. 그녀는 셰이크 만수르의 맨체스터 시티 인수를 중개한 바가 있다.
-최근, 그녀는 뉴캐슬의 st.제임스 파크를 방문하여 리버풀과의 경기를 지켜봤다. 뉴캐슬 인수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 자투리 사실 : 그녀는 최근에 리버풀 인수를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그녀는 누구인가?]
-아만다 스태븐리, 영국 요크셔 출생, 44세, PCP Capital Partners를 운영 중.
-지난 목요일, 300m(약 4,476억원) 규모의 비드로 뉴캐슬 인수에 근접
-과거, 영국의 ‘앤드류 왕자, 요크 공작과의 로맨스’가 있다.
-현재 그녀의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 Mehrdad와 2011년에 결혼, Lexi라는 딸을 두고 있다.
-그녀의 거주지는 런던의 파크-레인, 직장은 두바이다.
-그녀의 회사, PCP는 중국-중동으로부터 280억 파운드(약 41조 7,779억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받고 있는 중이다. 그 목표는 축구계의 ‘빅 플레이어’가 되는 것.
[What is her 'Background?]
-그녀의 아버지는 1969년, ‘라이트워터 밸리 테마 파크’를 설립
* 그녀의 할아버지 ‘랄프’가 도박 사업과 개 경주 사업에서 큰 성공을 거둔 것이 바탕이 됨.
-그녀는 요크셔의 ‘퀸 마가렛의 학교’ 출신이다. 스포츠 부분에서 두각을 보였으나 아킬레스 부상으로 경력을 마무리했다.
-16살에 케임브리지의 ‘성 캐서린 전문대’에서 현대 언어를 공부하던 중, 할아버지의 사망 소식에 학업을 중단.
* 그녀가 말하기를, 그녀가 배운 모든 것들을 알려준 것이 할아버지였으며, 그의 사망은 그녀에게 있어 아주 힘들고 불행했던 어린 시절이라고 한다.
-할아버지의 사망, 학업의 중단 이후에 고향인 요크셔로 돌아가기 보다, 다른 선택을 한다. ‘백만장자’가 되기로 한 것.
[그녀는 어떻게 ‘영향력있는 사업가’가 되었는가?]
-학업을 중단한 뒤, 그녀는 180,000파운드(약 2억 6,857만원)를 대출받아 레스토랑 ‘Stocks’를 오픈한다. 어떠한 훈련도 없이!
-그녀는 식당의 사장이자 종업원으로 일하면서, 자신의 미래를 계획했다.
-지역의 부유한 ‘말 소유주’들과 인연을 맺으며 중동을 근거로 그녀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망을 확장시켰고 이후 그녀는 여러 사업에 손을 대고 2000년에는 올해의 비즈니스 워먼에 선정되기도 한다.
*과정 중에 큰 실패를 겪었다. 그녀는 당시의 자신을 ‘거만하고 건방진 년’이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크고 값진 교훈을 얻기도 했다고 한다.
[그녀가 축구계의 ‘퍼스트-레이디’가 될 수 있을까?]
-그녀가 ‘뉴캐슬 인수’에 성공한다면 확실히 그렇게 될 것이다.
* 현재, 사우스햄튼의 20% 지분을 소유한 카타리나, 웨스트햄의 부회장인 브래디 등이 그나마 축구계에서 유명한 여성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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