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감독 경질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세리에A에서도 매서운 칼바람이 불고 있다.
경질 1호 감독은 칼리아리의 마시모 라스텔리 감독이다.
칼리아리는 최근 4연패에 이어 강등권으로 추락하자 17일 경질을 결정했다.
경질 2호 감독은 베네벤토의 마르코 바로니 감독이다.
바로니 감독의 베네벤토는 올시즌 세리에B에서 승격했으나, 9경기 전패를 기록했다.
세리에A의 감독교체 흐름은 여기서 끊기지 않을 전망이다.
다음 타깃은 AC밀란의 빈센조 몬텔라 감독이다.
밀란은 대규모 영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1위에 머물며 자존심을 구기고 있다.
몬텔라의 목숨은 28일, 유벤투스 전에 달려있다.
출처 :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7102418023713§ion_code=20&cp=se&gom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