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3위에 머물러 있는 웨스트 브롬의 감독 토니 퓰리스는 팬들과 사이가 매우 나쁘다.

선 스포츠의 '보이스 오브 팬'이 공개한 결과에 따르면 76%의 설문자가 그의 경질을 원한다.

그리고 85%가 퓰리스는 '전술적으로 순해빠졌다' 라고 답했다.

이적시장에 사용된 37m이란 비용은 그동안 전례가 없었으나 클럽은 8월 이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퓰리스는 사용한 이적료에 비해 성적이 나오지 않는 것에 압박을 느끼냐는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했다.

" 아니요 "

" 이곳은 결과가 중시되는 곳입니다. 돈을 얼마나 썼든간에요 "

" 탑 6 밖에선 언제나 성적이 오르락 내리락 합니다. 잔잔하게 가는 법이 없습니다 "

" 성적은 그 등락에 당신들이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달렸습니다 "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4755961/west-brom-tony-pulis-fans-sack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