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 기준은 스탯티즈입니다.

MVP가 거론되기도 하고 있는 미란다가 독보적입니다. 미란다에 필적할 만큼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인 선수는 없지만 그래도 올해 외국인 투수들은 전체적으로 준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많네요. 교체된 선수 외에는 대부분 자기 몫을 해준 것 같습니다.

타자 쪽과 달리 내년에는 재계약에 성공한 선수들이 예년보다 꽤 많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