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서재원 기자= 알렉상드르 라카제트(26, 아스널)가 앙투안 그리즈만(26,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과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라카제트의 2일(한국시간) 영국 'BBC'의 '매치 오브 더 데이'를 통한 인터뷰
"그리즈만은 최고의 친구다."
"우리는 매우 좋은 친구사이고 항상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라카제트와 그리즈만은 나란히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했다.
"우리의 별명을 각각 그리지(Griezzy)와 라카즈(Lacaz)다."
"만약 그리지가 런던에 나를 만나러 온다면, 나는 아스널과 계약하라고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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