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타수 1안타
트레이드 후 6경기 나왔는데 수비 포지션이 차례대로
유격수 - 중견수 - 우익수 - 좌익수 - 중견수 - 유격수였네요.
진짜 한바퀴 돌려볼 생각인건지...
http://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13346
"(양키스에서 다른 포지션을 시도했을 때) 처음에는 정말 힘들었지만, 지금은 정말 좋다"
"주 포지션은 유격수와 2루수지만, 어디서 뛰든 상관하지 않으려 한다. 내 동료들과 팀의 승리에 도움이 되는지만 생각한다. 나는 외야수 글러브와 내야수 글러브를 하나씩 갖고 있다. 언제 어디든 나갈 준비가 돼 있다"
본인은 오히려 좋다고 인터뷰했더군요.
묻어가는 소식이지만 김광현은 4이닝 83구 2실점으로 노디시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