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풀백 다르미안은 프리미어가 완전히 다른 리그는 아니라 밝혔지만 전술적면보다는 피지컬적 요소가 더 존재한다 말했다.
다르미안은 기자회견에서 잉글랜드 리그와 이탈리아 리그의 차이점에 대한 질문에 이리 답했다.
"제 생각에 프리미어리그가 완전히 다른 세계는 아니에요"
"이탈리아 리그에 비교하면 좀 차이점이 있긴 합니다. EPL은 피지컬적 측면이 더 강조되며 그에비해 덜 전술적입니다."
"이 전술의 '부족'은 다른 경기양상을 야기할수 있어요, 좀더 빠르고 때론 다이나믹 하죠. 그 둘은 그냥 스타일의 차이에요."
다르미안은 그뒤 무리뉴와 잠피에로 벤투라(이탈리아 감독)의 차이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두 감독 모두 세부적인 것들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잉글랜드의 축구는 크게 전술에 집중하지 않는 측면이 있고 벤투라는 전술적 준비에 더 신경씁니다."
"무리뉴는 이미 저를 2년간 감독하고있고 그는 그의 철학을 팀에 불어넣으려 하고있습니다."
"무리뉴는 늘 배고픕니다. 그는 트로피들을 향한 큰 열망을 가지고있고 그는 그의 배고픔과 열망을 팀에게 불어넣습니다."
이 수비수는 그러나 많은 출장시간을 부여받지는 못하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오는 결정은 제가 한것이고 전 그 결정을 후회하지 않아요"
"어느 선수건 최대한 많이 경기를 출장할 것을 원하고 이건 정상적인겁니다. 전 매주 최선을 다하고있고 앞으로도 그럴겁니다."
"항상 이탈리아 축구를 보고있진 않으며 제 미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는 거지요. 혹여나 제가 미래에 이탈리아로 복귀할 기회가 생길수도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