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의 수비수 다비데 자파코스타는 안토니오 콘테가 자신에게 보여준 믿음에 보답하고 싶다고 말한다.
"콘테 감독님은 제게 많은 믿음을 보여 주셨어요."
"첫째로 2016년에 저를 이탈리아 대표팀에 불러주셨고 그 다음엔 제가 첼시와 계약할 수 있게 해주셨죠."
"저는 정말로 그를 존경해요, 저는 감독님께 많은 빚을 졌어요.
너무나 많은 믿음을 제게 보여 주셨기 때문에, 저는 그에 대해 보답하고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제가 콘테 감독님의 팀을 상대했던 첫번째 순간은 제가 아벨리노에 있을 때였어요.
그리고 우린 코파 이탈리아에서 유벤투스와 경기했죠."
"그의 팀을 상대하는 것은 항상 어려웠어요. 콘테 감독님은 자신의 팀을 전술적으로 매우 잘 조직해요.
그리고 사소한 세부 사항들을 살펴보면, 그의 팀은 볼을 점유하는 데 있어 매우 촘촘하고 볼을 잘 다루기까지 해요.
그래서 감독님의 팀을 상대로 플레이하는 것은 항상 매우 어려웠죠."
"저는 이 첼시라는 팀에서 그러한 특성, 또한 그의 성격을 봐요.
콘테 감독님은 항상 승리에 목말라 있고, 매우 열정적이고 모든 세부 사항 하나하나에 신경을 쓰세요."
"감독님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열정, 즉 승리에 대한 갈망을 보는 것은 팀의 사기에 매우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