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 존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재계약을 체결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주급을 받는 수비수 가운데 한 명이 될 전망이다.
• 맨유는 계약기간 만료까지 20개월이 남은 존스와의 재계약 협상을 시작했으며, 존스는 맨유와의 재계약을 통해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 맨체스터 시티의 빈센트 콤파니와 비슷한 15만 파운드 정도의 주급을 받게 될 것이다.
* 15만 파운드=약 2억 2,500만 원
• 존스는 에릭 바이와의 센터백 조합에서 보여준 경기력으로 이번 시즌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맨유의 핵심 전력이 됐다.
• 무리뉴 감독은 존스가 지난 시즌 부상 이후에 보여준 반응과 부상 복귀 후에 보여준 경기력에 만족해왔다.
• 또한, 존스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에게도 핵심 자원이 될 것이며, 내년 여름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을 삼사자 군단의 초석 가운데 하나가 될 것이다.
• 맨오와 존스는 내년 여름에 월드컵이 있는만큼 빠른 재계약 성사를 바랄 것이며, 실제로 크리스마스 이전에 재계약이 완료되길 기대하고 있다.
[1차출처]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anchester-uniteds-phil-jones-set-1134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