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수비수 필 존스에게 리그 최정상급 대우를 해주려 한다.
현지 복수 매체는 맨유와 존스의 재계약을 점쳤다. 미러에 따르면 "맨유가 존스의 주급으로 15만 파운드)를 보장할 계획이다. 선수 측 역시 새로운 계약서에 사인할 준비를 마쳤다"고 알렸다.
현 계약 만료 시점은 오는 2019년. 존스는 잔여기간을 늘리면서 리그 최정상급 연봉을 기대한다. 매체는 "해당 금액이라면 수비수로는 첼시의 다비드 루이스, 맨체스터 시티의 뱅상 콤파니와 함께 리그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존스에게 보장할 연봉은 맨유의 소관이다. 그만한 가치가 있는 선수라고 판단하면 구단 내에서 부담해 대우해주면 된다.
단, 비교 대상을 견주며 'EPL 최고 주급 수비수 자격'을 논하는 제3자의 목소리도 거세다. 좋은 수비수임은 인정해도 못 미더운 시선도 존재한다.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39&aid=0002082222
맨유와서 30경기 이상 뛴적이 없다고 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