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중원을 책임졌던 야야 투레(34)가 미국으로 떠난다.
22일 영국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투레는 시즌 종료 때까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뉴욕 시티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그러나 완전 이적이 아닌 임대 신분이 될 전망이다
투레의 이적은 안드레아 피를로의 은퇴와 연관되어 있다. 피를로는 2015년 7월부터 유벤투스를 떠나 뉴욕 시티에서 활약 중이다. 그러나 그는 올해를 끝으로 현역 은퇴를 할 예정이다.
투레는 맨시티와 내년 6월까지 계약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 상반기를 MLS에서 보낸 뒤 맨시티와 재계약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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