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Sport의 평론가로 출연한 프랭크 램파드는 레알 마드리드 VS 토트넘의 경기를 지켜 본 후 다음과 같이 자신의 경험을 회상했다.
"바르셀로나의 누 캄프로 가서 호나우지뉴와 에투 팀을 상대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이건 나에게 엄청 눈이 확 떠지는 경기였다."
"나는 내가 프리미어 리그에서 좋은 선수라고 생각했는데, 에투가 경기장에서 가장 빠른 선수였고, 호나우지뉴가 제일 재주 있는 선수였다."
"이건 정말 내 눈을 뜨이게 만드는 경기였다. 이런 반응은 한 발 더 올라서 있는 퀄리티를 상대할 때의 반응이라 할 수 있는 거였다."
원문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lampard-barcelona-ronaldinho-winks-tottenham-1136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