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콘테(48) 감독이 첼시 선수단과 갈등 중인 것으로 보인다.
영국판 '유로스포트' 20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의 시대가 끝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며 "첼시 선수들이 그의 훈련 방식에 의문을 가졌고 관계가 깨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유로스포트'는 첼시 관계자의 말을 통해 콘테 감독이 현재 힘을 잃은 모습이라고 전했다. 또한, 콘테 감독의 지인의 말을 빌어 현재 콘테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날 것이라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출처 : http://interfootball.heraldcorp.com/news/articleView.html?idxno=178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