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 리그 8강에 진출한 레스터 시티는 챔스에서 우승한 레알 보다 저번시즌 돈을 더 많이 벌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밀려 8강에서 탈락한 레스터는 챔스 데뷔 시즌에 81.6m 유로(73.2m 파운드) 를 챙겨갔다.
챔피언스 리그 우승자 레알 마드리드는 81m 유로를 받았다.(72.6m 파운드)
준우승을 한 유벤투스가 110.4m 유로(98.6m 파운드) 로 더 많이 번 유일한 클럽이다.
챔피언스 리그에 참여한 팀들은 UEFA로 부터 1.396bn 유로 (1.25bn 파운드) 를 나눠가졌다.
맨유는 유로파리그를 우승하면서 44.5m (40m 파운드) 유로를 받았다. 이는 지난 시즌 토너먼트의 어떤 팀보다 두 배 이상 많은 것이다.
16강에서 뮌헨에게 광탈 당한 아스날은 64.6m 유로(58m 파운드) 를 받았다.
모나코에게 밀려 16강에서 떨어진 맨시티는 50.2m 유로 (45m 파운드)를 받았고, 조별리그에서 떨어진 토트넘은 43.2m 유로 (39m 파운드) 를 받았다.
마찬가지로 조별리그에서 떨어진 셀틱은 31.7m 유로 (28m) 파운드를 받았다.
How the payment adds up
참가 보너스 | 퍼포먼스 보너스 | Market pool | 16강 |
8강 | 준결 | 결승 | |
---|---|---|---|---|---|---|---|
All figures in euros | |||||||
Leicester | 12.7m | 7.4m | 49.1m | 6m | 6.5m | ||
Real Madrid | 12.7m | 6.7m | 26.1m | 6m | 6.5m | 7.5m | 15.5m |
Juventus | 12.7m | 7.9m | 58.8m | 6m | 6.5m | 7.5m | 11m |
1. 각각의 클럽은 조별리그 참가 보너스로 최소 12.7m 유로를 받았고, 승리 할 시 1.5m 유로를, 비길 시 500,000 유로를 받았다.
2. 무승부로 인해 받은 500,000 유로는 모두 합쳐져 그들이 승리한 횟수에 따라 같은 그룹 팀에게 재분배 되었다.
3. 한 단계식 진출할 때 마다 추가 수당을 받았다. 16강에 6m, 8강에 6.5m, 4강에 7.5m, 준우승에 11m, 우승에 15.5m.
4. 시장 풀 (market pool)로 인한 돈은 다른 요인들 사이에서 각각 나라의 TV 중계료에 따라 나누어 주었다.
의역, 오역 다수
원문: http://www.bbc.com/sport/football/41695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