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juventus.com/it/news/news/2017/verso-il-friuli.php
그저께 스포르팅 리스본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이후의 피로에도 불구하고, 유벤투스 선수단은 이틀 뒤에 있을 우디네세에서의 원전 경기를 대비해 땀방울을 흘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저께 경기에 출전했던 선수들은 회복 훈련을, 그렇지 않은 선수들은 정상적인 훈련 과정을 소화했습니다.
훈련은 오전 전술부터 시작되어 공을 다루는 테크닉으로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 훈련에는 그동안 부상으로 빠져있었던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가 처음부터 끝까지 참여했습니다. 마르코 피야차와 마티아 데 실리오 또한 팀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 부상이 의심되어 조기에 교체되었던 메드히 베나티아 또한 문제없이 팀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하지만 스테파노 스투라로는 종아리 근육에 문제가 생긴 관계로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베네딕트 회베데스는 개인 훈련을 했습니다.
경기 하루 전인 내일 오전 선수단은 오전에 훈련을 가질 것이며 그 후 알레그리 감독은 현지 시간으로 점심이 지난 오후 1시 30분 비노보의 미디어 센터에서 경기 전 기자회견을 가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