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점자

달링턴: 그레이엄 켈리('2 OG), 조쉬 질리스('54)

BPA:올리 존슨('89)

신임 감독 토미 라이트가 선임된 직후 승리를 기록했다. 달링턴은 이 경기를 승리하면서 최근 5경기 째 지속되던 무승 기간에서 벗어났다.

초반부터 달링턴이 승기를 잡았다. 골브레이스->질리스->스콧->카트먼으로 이어진 공격 중 카트먼의 헤딩 볼을 BPA의 수비수 그레이엄 켈리가 잘못 걷어내 자책골을 기록했다.

후반 9분, 사이어스가 반칙을 당해 좌측 18야드 부근에서 프리킥 찬스를 얻어냈고, 조쉬 질리스가 수비벽의 키를 넘겨 프리킥 골을 기록했다.

그 후 달링턴이 몇 번 찬스를 잡았으나 점수가 변하진 않았고, 오히려 후반 44분 BPA의 올리 존슨이 헤딩 골을 기록한 후 후반 추가시간 5분까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서 경기가 끝났다.

http://twitter.com/BPAFCOfficial/status/921779414316339200

추가:원래 BPA의 자책골은 지안루카 헤이번이 넣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후에 구단 측에서 그레이엄 켈리가 넣었다고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