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르트>
바르샤는 캄프누에서 벌어진 말라가와의 경기에서 뒷맛이 개운치 않은 골을 기록했다.
경기시작 2분만에, 루카 디뉴가 올린 크로스로 데울로페우가 골을 기록했다.
그러나, 루카디뉴가 크로스를 올릴 때, 공은 확실히 선을 넘어 나갔다는 것이 리플레이로 확인이 되었다.
말라가의 선수들은 공이 나갔다고 보고 플레이를 멈췄고, 데울로페우에게 공간을 허용해 골을 내주었다.
하지만 그 골은 파블로 곤잘레스 주심에 의해 그대로 골로 유지되었다.
바르샤 선수들은 말라가선수들이 주심에게 항의하는 동안 데울로페우와 함께 골의 기쁨을 만끽했다.
다시한번 라리가에는 VAR 도입이 시급해 보인다. 하지만 라리가 회장 테바스는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샤는 VAR제도가 없는 결과로 지난시즌 레알 베티스에게 억울한 오심을 당했는데, 이번에는 이득을 봤다!
<마르카>
데울로페우가 첫 골을 기록해 바르샤가 리드하기까지는 2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러나 리플레이를 보면 그 골은 인정되지 않았어야 했다.
루카 디뉴가 크로스를 할 때, 이미 라인을 지난 것으로 보이지만, 심판은 휘슬을 불지 않았다.
라디오 마르카의 Andujar Oliver 는 "골은 완전히 나갔습니다" 라고 말했다.
"주부심들은 다들 이러한 상황을 보지 못했고, 그들 공동의 책임입니다."
http://www.sport-english.com/en/news/barca/var-is-a-must-barcas-first-goal-against-malaga-shouldnt-have-stood-63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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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 선정 경기 최고 밈(MEMES)
http://www.marca.com/en/football/barcelona/album/2017/10/21/59ebb313e5fdea507d8b457b.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