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배는 하프타임에 페르난지뉴와 다비드 실바와 말다툼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덕배는 나폴리와의 2-1 승리 이후, TV 카메라 앞에서 있었던 일을 웃어 넘겼다.
덕배는 르로이 사네의 반칙에 대해 항의하다가 옐로카드를 받았고, 빡친 덕배는 하프타임에 부심에게 접근했다.
그 부심은 이미 페르난지뉴와 얘기 하고 있었고, 지뉴는 덕배를 그 자리에서 밀어내려고 했다.
주장 실바는 그 상황에 개입해서 덕배를 밀며 소리쳤다. "내가 얘기하게 해줘!"
페르난지뉴는 덕배를 밀며, "케빈, 케빈, 너는 얘기할 필요 없어!"
덕배는 마지못해 터널로 들어갔고, 후에 그 일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덕배 "우리는 그때 약간의 언쟁이 있었습니다. 근데 별거 아니고 잘 마무리 됐어요."
"나는 집에서 와이프랑 가끔 말다툼을 해요. 그건 평범한 거고 필요한 거죠. 이제 다 괜찮아요."
"걍 별로 신경쓸 거 아니라고요."
덕배는 페예노르트와의 경기에서 옐로 카드를 받았고, 유에파 규칙 상 한번 더 옐로 카드를 받으면 다음 경기에 나갈 수 없다.
의역, 오역 다수
원문: http://www.manchestereveningnews.co.uk/sport/football/football-news/man-city-news-de-bruyne-13777821
그냥 옐로 먹은거 항의하려는거 실바랑 지뉴가 말린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