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코 베라티 : “나 바르샤 갔으면 돈 더받을 수 있었다고.”
이 이태리인은 뉴캄프로 적을 옮기는 100m유로 짜리 링크가 났었다.
마르코 베라티가 왜 자신이 바르샤의 오퍼에도 파리에 남았는지 밝혔다.
그는 지난 여름 psg가 바르샤에의해 챔스탈락을, 모나코에 의해 우승저지를 당한 후, 카탈루냐 클럽으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베라티는 그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psg가 다니 알베스,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와 사인하며 상황이 바뀌었고, 그는 PSG의 비전을 한 번 더 믿어보기로 했다.
선수들이 돈에 미쳐서 이 팀에 오는거 같긴 하지만...베라티는 자신이 바르셀로나로 옮겼다면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의 동료 네이마르도 첼시나 맨시티로 갈 뻔 했다.
“사람들은 내가 돈에 미쳐서 PSG에서 뛴다고 생각해. 하지만 나는 다른 곳에서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놈이야."
"내가 여름에 이적 했다면, 100m유로짜리 계약을 제시할 클럽들이 있었어. 나는 지금보다 훨씬 많은 돈을 벌 수 있었단 말이야.”
“네이마르 그놈은 맨시티나 첼시로 갔어도 지금만큼 높은 주급을 받았을거야. 하지만 그는 그러지 않았지. 돈을 보고 팀을 고른 것이 아니라 비전을 본거야. 나도 그와 같아.”
“이건 복잡한 얘기야.” 그가 말했다.
“나는 지난 여름에 나를 성가시게 하는 많은 일들이 일어나길 기대하지 않았어. 내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철저히 자기들 맘대로 떠들더라고."
"나는 PSG에 ”이적하고 싶어요.“라고 말 한 적이 없어. 난 단지 이 팀이 야망이 있는 팀인가 하는게 헷갈렸을 뿐이라고.”
“새로운 스포르팅 디렉터 안테르토 엔리케가 도착했을 때, 내가 처음 했던 건 주말을 반납하고 그와 대화를 나누는 거였어. "
"우리의 첫 대화에서 나는 그에게 이렇게 얘기했지. ”좋아요 나는 이 팀에 남을거에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