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에 가득차있는 토트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의 레알 원정 1대1 무승부에서 좋은 자신감을 나타냈고 이번경기에서 우승을 향한 열정을 뽐냈다. 초반 12분만에 두골을 뽑아낸 킹트넘은 자신들에대한 자신감과 팀원에 대한 믿음으로 어떠한 두려움도 갖지 않은채로 경기를 주도했다. 살라에게 뒷통수를 맞아 위험할뻔했지만 그들은 다른 레벨을 보여주며 승리했다. 맨시티와의 경기가 벌써 기대되는...
좆브렌의 잊고싶은 하루
진짜 오늘 하루는 그에게 있어 잊고싶은 최악의 날임이 분명하다. 마치 화성에서 막 복귀한 우주인마냥 점프도 안뛰고 중력에 압도당해버렸다. 첫골은 늦은 반응으로 케인에게 털리고 두번째마저도 요리스의 볼던지기에 대한 판단미스로 케인에게 재차 공간을 허락했다. 결국 폭풍과 같은 손흥민의 질주에 의해 실점... 결국 그는 30분만에 교체당했다
수비 개선없이는 희망없는 클롭의 리버풀
수비진의 총체적 난국. 클롭의 개선이 없다면 그들의 우승컵은 영국에도 대륙대회에도 영영 없을 것이다. 좆브렌은 그저 그 일원이고 수비진 전체가 리버풀의 수비영역에서 토트넘에게 너무 많은 공간을 주어 포체티노 사단이 이를 효율적으로 공략하게끔, 특히 역습상황을 방치했다. 네번째 골은 미뇰렛의 잘못된펀칭 때문. 리버풀 수비진을 요약하면 불규칙하고 확실하지 못하며 재앙을 초래핬다는 단어정도.
쏜은 모든 감독이 바라는 플레이어
케인이 오늘 경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음에도 대ㅡ흥ㅡ민은 숨겨진 영웅의 역할을 수행했다. 포체티노는 그를 통해 매우 만족스러웠을 것. 주목받지 못할 때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그는 오늘 결과를 만들어냈다. 상당하고 군더더기없는 빠른 슈팅으로 미뇰렛을 무너뜨렸고 이것은 포체티노의 스쿼드에서 뎁스의 질이 얼마나 좋은지를 방증하는 셈이었다. 킹흥민은 몇번의 기회를 더 만들어냈고 최근들어 토트넘의 발전의 이유중 하나가 바로 그다.
웸블리 저주? ㅋ
저주는 이미 미국갔다. 오늘 승리로 웸블리에서 5경기연속 무패를 찍었고 80,827명의 프리미어리그 사상 역대최대의 관중앞에서 토트넘은 승리를 쟁취했다. 이곳은 그들에게 자신있는 장소이다.
초월번역입니다~~
추천댓글 ㄱㅅㄱㅅ
출처 : http://www.independent.co.uk/sport/football/premier-league/tottenham-liverpool-five-things-kane-son-alli-goal-goals-salah-a8014071.html
오늘부터 4대 신문 갓디펜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