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스포츠는 카카가 6개월간 선수로 AC밀란으로 복귀한 다음
밀란 임원진으로 승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소문을 前밀란 선수였던 나이젤 데 용이 인별댓글을 통해 뒷받침했다.
"행운을 빌어, 넌 최고야! 가까운 미래에 최고의 것들이 있을거야 (검정, 빨강)"
(검정과 빨강은 로쏘네리, 즉 밀란을 상징한다.)
한편 프리미엄 스포츠는 밀란 복귀 외에도
상파울로 복귀 후 은퇴라는 다른 선택지도 언급했다.
카카는 2003~2009년, 6년간 AC밀란에서 활약하며
발롱도르, 챔피언스리그 우승, 스쿠데토를 모두 경험했다.
이후 레알마드리드로 이적했으나 부상악령에 시달렸고, 13-14시즌에 잠시 밀라노로 복귀하기도 했다.
의역, 오역 다수
출처 : http://www.football-italia.net/111473/de-jong-drops-kaka-milan-h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