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바르셀로나가 1월에 선수단 정리에 나선다. 에르네스토 발베르데 감독이 몇몇 선수들을 내보내길 원한다.
발데르데 감독이 젊은 선수들을 원한다는 소문도 전해졌다.
스페인 '스포르트'의 30일(현지시간) 보도
"발베르데 감독이 구단에 스쿼드 정리를 요청했다. 그는 몇몇 선수들이 바르셀로나 B팀의 젊은 선수들의 자리를 막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보도
발베르데 감독의 1일 공식 기자회견을 통한 인터뷰
"현재 바르셀로나엔 24명의 선수가 있고, 내가 가진 선수단에 너무 행복하다"
"1월이 되면 구조조정에 대해 논의할 것이다."
"나는 너무 비대한 스쿼드를 원하지 않는다"
발베르데 감독의 발언으로, 베르마엘렌과 투란을 비롯한 몇몇 선수들의 입지는 더욱 불투명해졌다.
http://m.sports.naver.com/all/news/read.nhn?oid=413&aid=0000055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