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heguardian.com/football/2017/sep/28/crystal-palace-carlton-cole-striker-shortage-free-agent
[맨유 경기 전에 작성된 기사입니다]
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 로이 호지슨은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한 크리스티안 벤테케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자유계약 (FA) 대상자인 칼튼 콜을 노리고 있다고 전해졌다.
과거에 첼시와 웨스트햄에서 뛴 경력이 있는 33세의 스트라이커 칼튼 콜은 지난 달에 인도네시아리그의 팀 '페르십 반둥'과의 계약이 해지되었다.
그는 268분동안 단 1골도 넣지 못하였고 심지어 그의 전 감독은 그를 겨냥해 "마치 10명이서 플레이하는거 같다"고도 하였다.
만약에 칼튼 콜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해답이 될 수 없다면 과연 벤테케와 위컴의 부상으로 인한 공백을 누가 채워줄수 있을까?
(아쉽게도 즐라탄과 라시드 게잘은 가능성이 없어보인다)
수정궁 팬들에겐 안심이 될만한 이야기겠지만 다행히 자유계약 대상자 리스트에는 클라우디오 피자로, 루드 보이만스, 그리고 좋은 선택은 아니겠지만 마루앙 샤막 등등의 선수들이 있다.
그들은 리그 첫 6경기에서 (맨유경기까지 더하면 7경기) 아직도 골맛을 보지 못했고 그들은 어떤 도움이던 필요로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