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찰리손이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골을 넣으면서 2-0으로 지고 있던 원정 팀에게 승점을 선물했다.
WBA는 전반 초반 론돈과 에반스의 골로 리드하고 있었다. 그러나 37분에 두쿠레가 만회골을 넣으면서 2-1이 되었다. 그 뒤 94분경에 히찰리손이 홀레바스의 프리킥을 골로 연결시키며 극적으로 2-2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왓포드는 이로써 자신들의 원정 무패를 지켜냈다.
왓포드는 경기를 지배했으나, 전반 초반의 두개의 완득찬스는 고도리에게 갔고, 그들은 그 기회를 확실하게 골로 연결시켰다.
첫골은 론돈이 카바셀레를 재치고 크라호비악의 패스를 받아서 성공시켰다. 두번째골은 필립스의 코너킥이 두쿠레의 머리를 통해서 에반스에게로 가서 골로 연결되었다.
두쿠레는 디니와 히챨리손의 도움을 받아서 37분에 만회골을 넣었다.
원정에서 강한 왓포드는 최근 열린 소튼,스완지,본머스, 고도리를 상대로한 4경기에서 가능한 승점 12점중 10점을 획득했다. 그들은 이미 지난시즌의 원정승 기록과 동일하며 이제 그것을 넘어설것이다. 하지만 그들의 홈기록인 3경기에서 승점2점은 보완되어야할 문제이다.
MOM-히찰리손
출처: http://m.bbc.com/sport/football/41370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