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짤 출처 : 유스트라다무스님
리버풀의 공격을 막아내던 번리는 코너킥 상황에서 찬스를 잡았다. 후반 36분 미의 헤더 슈팅이 골문 방향으로 향했지만 마팁이 골문 바로 앞에서 걷어냈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미가 다시 한 번 헤더 슈팅한 공은 골키퍼가 선방했다.
리버풀은 될 듯 되지 않았다. 후반 39분 아놀드가 결정적 슈팅을 때렸지만 이번에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41분 골문 앞 솔란케의 슈팅은 골대 상단을 맞고 나왔다.
결국 번리의 골문은 끝내 열리지 않았다. 양 팀의 경기도 1-1로 마무리 됐다.
[경기결과]
리버풀(1): 살라(전반 30분)
번리(1): 아필드(전반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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