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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imes] 쿠만 감독, 킨의 자신감 저하 문제를 우려하다

  • 작성자: 농농눙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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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09.17
methode%2Ftimes%2Fprod%2Fweb%2Fbin%2Ff200aeb2-9a32-11e7-88ed-216bee20271a.jpg [The Times] 쿠만 감독, 킨의 자신감 저하 문제를 우려하다


선 3줄 요약 :

요즘 킨 자신감 떨어진 듯.

자신의 경기에 의문을 갖고 있는지도 모르겠음.

이러면 경기력도 떨어질 수 밖에.



쿠만 감독은 최근 킨이 겪고 있는 자신감 저하 문제에 대해 우려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지난 15일, 아탈란타에서 0-3 패배를 당한 후 에버튼 선수단과 분위기 전환 미팅을 진행한 쿠만 감독은 주말 맨유 원정을 앞두고 선수단과 소통의 시간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쿠만 감독은 15일 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수비불안 문제가 수비 라인의 핵심인 킨의 자신감 문제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쿠만 감독 : "저는 우리 선수들이 피치 위에서 선보이는 적극성이나 수비 방식에 대해 염려하게 됩니다. 상대 수비가 우리 공격수들에게 어려움을 주는데 비해 우리 선수들이 상대 공격수들에게 공간 혹은 공격 찬스를 허용하는 모습을 보게 되면 우려하게 됩니다. 마킹하는 선수를 따라가지 않거나 타이트하게 수비하지 않은 점 그리고 적극적이지 않은 부분도 걱정되고요."


 "당연히 팀의 부진은 자신감 문제에도 영향을 줍니다. 마이클 킨은 우리 팀 센터백 중 공을 소유했을때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입니다. 어쩌면 선수 본인이 자신의 경기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만약 선수가 수비 상황에서 여러가지 생각으로 인해 즉시 움직이지 못한다면 자신감 문제에도 영향이 생기겠죠. 자신감이 떨어지면 한 발 후퇴할 수 밖에 없고요."


 "겁먹고 경기에 임할 경우, 선수는 늘 전진하지 못하고 후진하게 됩니다. 저는 최근 제 플레이를 하지 못하고 고전하는 선수들 이름을 더 언급할 수도 있죠. 이런 자신감 저하 문제가 팀 전체 전력을 약화시키는 것 같습니다."


 한편, 맨유의 조세 무리뉴 감독은 '13년만에 에버튼에 복귀한' 루니가 친정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홈 구장 올드 트래포드를 방문하는 것에 대해 '맨유 팬들이 경기 전과 경기 후에는 루니를 환영해줬으면 하지만, 경기 중에는 아니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때로는 '레전드'라는 칭호가 너무 일찍 붙는 선수들이 있긴 합니다. 하지만 루니는 진정한 레전드죠. 기록이나 우승 트로피 경력을 봐도 그가 맨유 역사에서 최고의 선수들 중 한 명이라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저는 경기장 내 모든 사람들이 루니에게 그가 받을 만한 존경심을 보여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기 전과 후에 루니에게 큰 존경심을 표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경기 중에는 아닙니다." 


 "루니는 우리 클럽의 레전드로서 올드 트래포드에서 환영받을 겁니다. 하지만 경기 중에는 현 소속팀의 승리를 원하는 에버튼의 선수일 뿐이란 점을 잊어선 안됩니다."



1차출처 : https://www.thetimes.co.uk/edition/sport/ronald-koeman-says-michael-keane-is-playing-afraid-5rlwcr8sr

2차출처 : http://cafe.daum.net/goodison/90XW/4794



마르티네즈와 똑같은 행보. 전술적 문제를 언급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전부 선수탓.

마이클 킨, 데이비스 경기력 질타받았고 바클리와 미랄라스는 감독간 불화 일으킴. 

왜 마이클 킨과 데이비스가 생각이 많아졌는지, 바클리와 미랄라스가 기용에 대해 불만을 가졌는지 전혀 모름.

아니 혹여 알고 있다고 해도 그냥 본인의 생각만이 답임. 선수와의 소통은 전혀 없음. 좀 꺼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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