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칸 감독은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는 기술적으로 괜찮은 팀"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다만 우리 선수들이 키가 6피트(182.8cm)가 넘는 선수를 상대로 공을 다루려면 더 열심히 뛰어야 한다. 우리는 유전적으로 뒤처졌다(Genetically we are behind). 그래서 오늘 팀을 높이와 힘에서 밀리지 않을 만한 선수로 구성했지만, 세트피스 상황에서 매번 열세였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216&aid=000009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