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사미르 나스리는 PSG로 가지 않은 것으로 아르센 벵거에 반항한 것을 밝혔다](/data/file/0201/1507653945_X6SogdTJ_99b983892094b5c6d2fc3736e15da7d1.jpeg)
사미르 나스리는 2011년 아스널의 프리미어리그 라이벌인 맨시티로 이적하며, 아르센 벵거에 반항했다고 밝혔다.
“아스널은 좋은 팬들을 갖고 있지만, 하이버리에서 옮긴 후로는 그렇게 열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시티 팬들은 정말 열광적이에요. 우리가 시티를 상대했을 때, 관중은 환상적이었죠. 그건 내가 원했던 것이었어요.”
나스리는 6시즌 동안 맨시티에 머물렀으며 - 안탈리아스포르로 이적하기 이전 마지막 시즌은 세비야에서 임대로 보냈다.
파리생재르망으로부터의 관심에 대해 이야기한 그는, 카날 풋볼 클럽과의 인터뷰에서 그들과 사인하지 않는 방식으로 벵거에 반항했다고 이야기했다.
“PSG가 나를 영입하려 했냐고요? 난 그들과 두번 이야기했어요. 한번은 레오나르도가 벵거와 이야기했을 때였죠.”
“내가 프랑스로 가는 것이 벵거에게 알맞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날 맨시티나 맨유로 보내고 싶어하지 않았거든요. 하지만 내게 있어서 갈 곳은 맨시티나 맨유였어요.”
“또 한번은 로랑 블랑이 감독이었을 때였죠. 카바예를 영입했던 시즌이었어요. 그리고 결국에 우리는 시티와 챔피언이었죠.”
출처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samir-nasri-claims-once-defied-11319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