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감독 요하임 뢰브는 분데스리가의 수준에 대한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내었습니다.
안첼로티의 바이에른 뮌헨이 PSG에게 3:0으로 진 것을 포함하여, 챔스와 유로파에 진출한 모든 독일 팀들은 지난 주 무참히 패배했습니다.
뢰브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분데스리가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만든다는 개념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독일 팀들의 결과가 단순한 일시적인 현상이라면 좋겠지만 우려할만한 현상이에요."
"아직 이러한 결과가 일반적이라고 말하기는 무리가 있어요. 바이언과 도르트문트는 챔스에서 계속 나아갈 수 있고
이는 유로파 팀들에게도 마찬가지죠."
"하지만 잠시, 저와 저의 코치진들은 분데스리가를 발전시킬 방법을 생각했고, 분데스리가가 최고이고 분데스리가만이
최고의 재능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은 틀렸다라고 생각했어요."
"이러한 믿음은 옳지 않고 이러한 말을 한 이들은 최근의 결과에 대해 겸손해졌어요. 우리는 이를 알아야 해요.
우리는 이것을 남미를 포함한 세계 각지로 보낸 스카우터들로부터 알 수 있었죠."
독일의 전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은 2014년의 타이틀을 지키는 것은 힘든 도전이 될 것이라 말했습니다.
뢰브는 이 이야기에는 동의했지만, 클린스만이 2018년 이후 국가대표 감독을 맡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거절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에 대해서는 맞다고 생각해요. 컨페더레이션스컵의 챔피언 자리를 지키는 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죠."
"다른 국가들의 걸출한 선수과 동일한 레벨을 유지하는 것과 그들을 제치고 우리 선수들에게 환호하게 하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어렵죠."
"다른 이야기에는, 은퇴는 아직 멀었다는게 제 입장이에요. 이러한 상황에서 일하는 것은 즐겁고 아직 계약은 몇년 남았어요.
하지만 한편에서는 클럽을 맡고싶다는 기대도 있어요. 저는 선수들과 피치 위에서 있는 것, 일하는 것을 사랑합니다."
출처: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881/11067530/germany-boss-joachim-low-says-bundesliga-performances-are-alarm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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