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새로운 스타 테오 에르난데스가 그의 생일 축하 사진으로 논란에 불을 지폈다. 테오는 지난 여름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했고, 그가 20세 생일을 기념한 방법은 레알 마드리드 고위층에게 있어 탐탁치 않았다.
테오 에르난데스는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난쟁이 배우가 레알 마드리드의 셔츠를 입고 모조 총기를 들고 있는 사진 몇 장을 포스트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속인 그의 형이 레알 마드리드의 셔츠를 역겹게 바라보고 있는 사진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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