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sport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144&aid=0000512831
호로의 히딩크를 향한 지나친 비난이 재조명 받고있다.
지난 2003년 호로가 올림픽 대표팀 감독 재임시절 귀국길 인터뷰에서 히딩크 감독을 향해 "그새끼" "돈만 밝히는 인간" 이라며 도가 지나친 비난을 했다.
그러나 그는 14년이 지난 지금 "돈은 필요없다. 어떤 식으로든 한국축구에 보탬이 되고싶다. 나는 한국축구와 한국국민을 사랑하고 한국은 제2의 고향" 이라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김호로는 당시 "히딩크가 과연 기술자문 자격이 있는지 묻고싶다. 한국축구에 대해 책임감이 있긴하냐?" 며 개좆같은 소리를 다시한번 지껄였다.
당시 히딩크 감독은 "비난한 것은 유감이지만 큰 문제는 아니다" 라며 좆밥이 깝치는거에는 반응하지 않겠다는 태도를 보였다.
자기소개 잘 들었습니다 김호로씨 발놈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