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리뉴의 태클이 늦게 들어가며, 네이마르가 발가락 통증을 호소하며 잠시 운동장을 빠져나갔다. 네이마르는 곧 복귀하여 뛰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파울리뉴가 네이마르를 아프게 만들었다는 건 바르셀로나 팬들에게 좋은 소식이 되었던 것 같다.
네이마르는 약 £199m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에 합류했고, 파울리뉴는 약 £36.4m의 이적료로 광저우 에버그란데에서 바르셀로나로 이적해왔었다.
※ 네이마르 훈련장 복귀하고 난 뒤 모습
원문 : http://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barcelonas-paulinho-crunches-neymar-brazil-11286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