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매체 ‘아스’는 지난 6일(현지시간) “투란이 꾸준한 경기 출전을 위해 바르사와 결별을 고려하고 있다. 오는 2018년 1월 갈라타사라이행 가능성이 크다”라고 보도했다.

터키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그는 이적을 선택해야 했고, 친정팀 갈라타사라이가 유력해졌다. 그가 오는 1월 갈라타사라이로 이적하면, 2011년 8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떠난 이후 6년 5개월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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