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마르지오] 브라질 - 볼리비아, 고도 3600m에서의 경기 이후 산소 호흡기로 회복하는 브라질 대표팀](/data/file/0201/1507297530_eX7mLJKT_117646c398b81d30b8ae505335fbe4c0.jpeg)
남미 예선 끝에서 두번째인 볼리비아와 고도 3600m에서의 경기.
이는 쉽지 않았다.
아주 적은 산소량으로 경기 후 브라질 대표팀 전체는 산소 호흡기로 회복해야만 했다.
네이마르가 말하길,
“이런 조건에서 뛰는건 비인간적인 일입니다.”
이에 가브리엘 제주스의 응답,
“좀 피곤하다고 느꼈어요. 이는 평범한 일이에요. 이런 고도에서 뛰는건 처음이었죠. 하지만 우린 경기를 치렀습니다. 불운하게도 볼은 들어가지 않았죠. 이제 회복할 시간이고, 다음 경기에선 우린 보다 좋은 조건에서 뛸 수 있고, 득점할 수 있습니다.”
다음주 화요일 브라질은 칠레를 만난다.
출처 : http://gianlucadimarzio.com/it/bolivia-brasile-una-gara-da-perdere-il-fiato-la-selecao-recupera-con-le-bombole-dossige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