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가 ESPN FC에 말해주길, 맨유의 스트라이커 즐라탄은 이달말 캐링턴 훈련장으로 풀타임 복귀하면서, 그의 부상으로부터의 회복을 한단계 나아가는데 임박했다.
그는 수술한 이후 클럽의 훈련장 시설을 가끔 이용했다. 그리고 목요일 체육관에서 전 맨유 스트라이커인 앤디 콜과 함께 있는 사진이 찍혔다.
다음주 36살이 되는 그는 맨유의 의료 스탭의 관리 하에 그의 회복을 완료하기 위해 11월 시작부터 훈련장에 매일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4월 유로파리그 안더레흐트와의 경기에서 무릎 인대 부상을 입은 후, 그는 시즌 말 방출되었다. 하지만 그는 8월 맨유와 새로운 1년 계약을 체결했다.
조세 무리뉴는 그를 챔피언스리그 스쿼드에 포함시켰으나, 무리뉴는 그가 새해가 될때까지 돌아올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
지난 8월 무리뉴가 말하길,
“그는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에 준비되지 않을 것입니다. 어떤 가능성도 없을 것이라 생각해요.”
“조별 리그 단계의 어느 부분에서도 그가 뛸 것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바라건대, 그가 토너먼트 단계에 뛸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그러려면 우린 2위 안에 들어야합니다.”
맨유는 바젤과 모스크바를 꺾고 A조 1위에 있다. 통과하면, 2월 중순 토너먼트가 시작된다.
같은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마르코스 로호는 스쿼드의 나머지 선수들과 트레이닝 세션 밖에 참여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1군으로 고려되지 않고 있다.
출처 : http://www.espn.co.uk/football/manchester-united/story/3221885/zlatan-ibrahimovic-to-return-to-man-united-training-centre-sou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