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en.as.com/en/2017/10/09/football/1507562798_290617.html
이케르 무니아인은 지난 달 루한스크와의 유로파 리그 경기에서 심각한 부상을 입은 무릎 부위를 수술 받았다.
24세의 무니아인은 산 마메스에서 1-0으로 패바한 경기 후반부에 실려나갔으며, 검사 결과 오른쪽 다리의 전방 십자인대가 파열되었다는 진단을 받았다.
무니아인은 월요일 비토리아에 위치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구단은 수술이 '다른 문제 없이'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밝혔다.
수술이 끝난 뒤, 무니아인은 엄지를 치켜들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올렸으며, "재활 시작이다"라는 말도 덧붙였따.
회복에는 약 7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